<제목> [분실물 보관소] (Lost and Found Us)   <장르> 스릴러,드라마 <로그라인> 도시의 분실물 보관소에서 일하는 계약직 서윤은 폐기 직전의 망가진 캠코더를 발견한다. 화면 속 흔들린 단서들 : 강가, 미용실, 병원 복도의 빛을 따라 거리 안무가 도경과 함께 주인의 시간을 역추적하며 결손된 영상을 몸과 소리로 복원해 간다. 잊힌 물건을 되돌려주는 여정은, 결국 자신들이 잃어버린 감정과 기억을 돌려받는 과정이 된다. <모집배역> 서윤(여,29) : 분실물 보관소 계약직. 정확하고 말수가 적다. 소리(환경음)에 민감, 밤마다 소리 일기를 쓴다. 도경(남,34) : 거리 안무가이자 프로알바몬. 몸으로 기억을 기록한다는 신념. 다정하지만 불안정한 생활. 남진(남,57) : 보관소 소장. 규정 중시, 속은 따뜻. 폐기 규정에 엄격. 하늬(여,10) : 보관소 단골 꼬마. 엄마가 야간 근무를 해 자주 맡겨진다. 진주(여,40대) : 캠코더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. 영상 속에서만 등장. <촬영일자> 12월 크랭크인 18-20회차 예정 (배역마다 상이함)  <촬영장소> 서울근교 외 수도권 지역 6 - 8곳 로케이션  <페이> 회차당 최저 15만원 (숙박,교통,식비 제외 / 협의가능) <오디션일정> 일시 : 10월 20 - 25일 중 장소 : 강남 소재 스튜디오 (추후공지)